안녕하세요. 진정한량님? 까페나 블로그를 통해 자주 뵙고 소통해서 그런지 아주 친근한 느낌입니다.

이번 겨울 지리산은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네요.

겨울이라 저녁에 쌀쌀하지만 나름 또 멋지게 준비도 해주셔서 분위기 좋은 저녁시간이 되었습니다.

여러모로 신경써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.

겨울도 좋지만 그래도 수영장이 있는 곳은 여름아니겠습니까? 여름에는물론

봄에도 활짝 핀 꽃보러 힐링하러 오겠습니다.

여튼 잘 놀다 갑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