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동여행추천/ 평사리 공원으로 가요~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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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동으로 여행을 오시면 하동읍의 "하동공설토지시장" 과
"화개장터", "쌍계사" 등이 있는 화개면의 중간에
슬로시티 악양면이 있다. 악양면에는 최참판댁, 동정호, 평사리들판, 평사리공원 등
관광지가 있다. 물론 하동산수애도....ㅋㅋ
오늘은 평사리 공원으로 산책(?) 가볼까?
평사리들판 맞은편 섬진강대로길에 이렇게 표지판이 보인다.
들어가 볼까?
역쉬....깔끔하고 넓은 주차장이 눈에 들어오고 평사리공원을 나타내는 석간판과
박경리 '토지'길-평사리공원 제 1코스를 알려주는 이쁜 간판과
하동관광 안내도가 떡하니 반겨준다.
주자장에서 조금만 들어오면 바로 잔디와 잘꾸며진 정원에
나무와 갖가지 조각픔들을 볼수 있다.
너무나도 상쾌하고 잘 조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.
좌측으로 가보면 선진강 100리 테마로드 "은모래길"을 안내하는
이쁜 표지판과 안내표지판을 볼 수 있다.
그럼 은모래 길로 내려가 볼까?
우선 코스모스가 너무 이쁘게 핀 길을 따라 가다 내려가 보자!!!
코스모스의 계절이라 너무나도 이쁘게 피어 계절의 정취를 느끼게 해준다.
걷다보니 아래로 내려가는길이 보인다.
당연히 내려 가봐야쥐~~~^^
강인데도 불구하고 경포대,해운대와 같은 넓고 넓은 장엄한 모습의
모래사장이 펼쳐저 있다. 우와~~~!!!
섬진강이 다른 강과 다른 특징이라고 해야하나?
강으로 조금만 들어가서
물을 살짝 들여다 보면 '재첩'조개가 보인다.
그래서 섬진강 재첩이 특산물이겠지???
섬진강과 모래길 그리고 가을바람의 상쾌함을 맞이하는 순간!!
하늘에서 '행글라이더' 가 내려온다.
착륙지로 멋지곳이기도 한것 같은데....
이렇게 가까이서 보기도 처음인거 같다.
살짝이 가서 사진 한컷을 찍어본다.
저도 들고 어떻게 집에 가지??? 하는 걱정이 쬐끔 들기도..ㅋㅋㅋ
평사리 공원은 하동산수애펜션에서 보면
약 9km 정도의 거리로 차량으로 12분 정도 소요되는것 같다.
그냥 너무 가까운 곳이기도 하고.
내려가는 길에 당연 "최참판댁"과 "동정호" 있기두 하고~~
지리산과 섬진강을 한꺼번에 느낄수 있는 하동으로 오세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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